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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코스닥 차이 간단하게

만월아달이떳다 2020. 2. 24. 22:01


주식에 입문을 하려고 하면 기본적인 용어에서 부터 생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식을 시작할때 제일 처음에 접하는 단어가 바로 코스피(KOSPI)와 코스닥이 아닐까 싶습니다. 


꼭 주식에 관심이 있지 않더라도, 주변에서 많이 듣는 단어 

바로, 코스피와 코스닥 오늘은 코스피, 코스닥에 대한 간단한 이해코스피 코스닥 그 차이점에 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코스피는 유가증권시장으로 1956년에 개장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등 튼튼한 기업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코스피는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모든 주식을 대상으로 흐름을 나타내는 지수입니다.  보통 코스피 상장을 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조건들을 충족하여야만 하는데요.



 코스피에 상장하기 위해서 조건이 자기자본이 300억이상과 상장주식수가 100만주 이상이어야한다고하는데요. 



코스피 상장조건중에서도 보통의 소기업들은 상상하기 힘든  조건들이 존재합니다. 

간단하게 코스피를 정리하자면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가격의 변동을 종합적으로 작성한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 주가가 상승세라면 바로 코스피가 상승하고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세라면 코스피도 하락세로 볼 수 있는데요. 흔하게 들어본 말중에 코스피 200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코스피200은  유가증권시장의 전종목중 시장대표성, 업종대표성, 유동성을 기준으로하여 시가총액이 상위에 속하면서 거래량이 많은 200개의 종목을 선정하여, 시가총액을 지수화한것입니다.



코스닥(KOSDAQ)은 장외주식거래시장을 의미하는데요. 코스닥은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신생기업이 포함된 시장입니다. 코스닥 시장은 1996년에 개설되었습니다. 



코스닥의 상장요건으로는 일반기업은 자기자본 30억이상, 기술성장기업은 10억이상, 벤처기업의 경우는 15억이상 으로 코스닥이 코스피보다는 훨씬 완화된 조건이 존재하는 차이를 보입니다. 코스닥은 주식 시장중 가장 큰 규모를 가지고있습니다.



위에 코스피와 코스닥의 의미만 보아도 알 수 있듯 코스피는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한 상장된 기업들이 주를 이루고 이미 안정성을 갖추었기 때문에 큰 수익을 얻기가 힘든 편입니다.  

코스피는 대신 위험률이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스피에 반해 코스닥은 장외주식거래시장이기때문에 작은 기업이나, 발전가능성이 보이는 많은 신생,벤처 기업들이 포진해있어 

소위 말해 코스닥에서는 대박!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 반면 코스닥에 잘못된 투자를 할시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습니다



코스닥은 수익이 많이 날수도 있지만 위험률(리스크)이 크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 차이도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와 코스닥의 의미와 코스피 코스닥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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