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아들

정보석 배우는 8,90년대에는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을 도맡아 하는 청춘 스타로 불리었다 깔끔하고 반듯한 외모와 똑똑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점잖고 젠틀한 역할을 많이 연기했는데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코믹한 백치 사위 연기로 이미지 변신 시청자들에게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로 다가왔다. 

그 다음 작품에서는 악역 연기로 다시 연기 변신을 하며 극과 극의 역할을 오가는 연기를 보여주며 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주기도했다. 정보석은 단정하고 깔끔한역, 코믹한 역, 정말 극악무도하다 싶을정도의 악역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내며 연기자로서 꾸준히 대중에게 다가오고있다.

정보석은 1991년 혼인후 자녀두명을 낳았다. 배우정보석은 7월 한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들과 함께 주목을 받았다 당시 공개된 아들 정우주는 정보석의 과거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잘생김과 훈훈함을 풍겼는데요

또다른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손녀바보인 전형적인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며 손녀에 대해 가장 완벽한 선물이라고 하며 손녀에 대한 애정을 서슴없이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손녀와 함께 살고 있다고 밝힌 정보석은 “손녀 키에 맞춰서 가구들을 전부 고무로 감싼다”고 말하며 손녀바보의 모습을 어김없이 다 보여주며 자상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비치기도 했습니다.

정보석 아들 정우주는 12월 남성잡지 화보모델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조각 같은 몸매로 눈길을 끈 정우주는 정보석을 닮아 깔끔하고 훈훈한외모에 재치있는 입담까지 과시하기도 했는데요 정보석이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말썽쟁이 둘째아들이 클럽에 열심히 다녀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었죠.

 
정보석은 자신의 결혼생활에 대해 아내와 많이 싸웠다며 상대방을 자기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싸움이 난다며 그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죠 상대방을 자기화하는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또 해당프로그램에서 벌써 할아버지냐는 물음에 아들이 과속해서 그랬다며 아들이 지금도 독립할의사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보석의 젊은 시절과 아들은 정말 쏙 빼닮았는데요 정보석은 자신의 청춘시절에 대해 당시대에는 본인의 얼굴은 미남스타일이 아니었다 기생오래비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고한다. 연기도 워낙 잘하고 영화나 심지어 연극무대에서 까지 활동하는 그이지만 유일하게 뮤지컬활동만은 하지않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정보석은 타고난 음치라고 합니다. 정보석 본인은 뮤지컬을 하는게 꿈이라고 정말 하고싶다고 했다고하지만 노래실력 때문에 드라마 계약서등에도 노래부르기는 안한다는 조항이 있다고도 합니다. 그래도 뮤지컬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않던 그는 춤만 추면 된다는 뮤지컬 작품 제의받고 연습에 가보기도 했지만 첫날에 포기했다는 웃픈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정보석은 아내와 4살차이로 같은과 선후배라고합니다. 정보석이 먼저 아내를 짝사랑하기 시작해 결혼에 성공했다고합니다. 정보석의 아들은 현재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중이며 올해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모델로 활동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