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 연기변신

 

은석과 나혜미가 드라마 스페셜 때빼고 광내고로 연기변신을 시도한다.나수지PD, 극본 배수영작가의 때빼고 광내고 제작발표회가 15일 여의도에서 열렸었다 박은석과 나혜미가 어떤 꽁냥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때빼고 광내고'는 청결에 집착하고, 정리 강박증까지 있는 취준생인 도태랑(박은석 분)과 청소업체  대표 모안나(나혜미 분)의 이야기로, 오너와 직원에서 '범죄현장 청소'에 투입돼 현장의 얼룩을 닦아내다, 묻힐 뻔했던 어떤 사건의 얼룩?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긴다고한다 로맨스에 코미디까지 더해 스릴러까지 더하는걸까?

이 드라마는 PD의 말에 의하면 꿋꿋한 두사람이 펼쳐나가는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PD는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두사람 모두의 열혈팬이라며 팬심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혜미는 캐릭터가 본인과 비슷한 면이 많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고한다

청결과 정리에 집착하는 극중 도태랑역의 캐릭터에 대해 박은석배우는 본인과 정반대라며 본인은 그렇지 않다는 부분을 어필했다는 후문도 들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선지는 잘못먹는다며 그부분은 비슷한점으로 내세우기도 했는데 정말 귀여운 배우가 아닐 수 없다.
또한 때빼고 광내고에서는 하나뿐인 내편에서 모녀사이로 같이 호흡을 맞춘 임예진 배우와 나혜미 배우와의 만남에도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그녀들은 "정말 너무 반가워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 그 때 이후로 또 같이할지 몰랐는데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고한다.. 이에 대해 나수지 PD는 그것을 의도해 캐스팅했다고 밝히기도 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 들리기도 한다. 임예진 배우야 두말해도 입이 아플정도로 연기를 너무 잘하는 배우가 아닌가

두배우들은 해당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로부터 연기잘한다~~ 쟤가 저런면도 있었어? 이런 이야기를 듣고싶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나수지 PD는 두배우가 정말 위의 소망을 밝힌 것처럼 열심히 노력을 하며 촬영을 했다며 드라마에 대해 기대해 줄 것을 시청자들에게 부탁했다

혜미는 배우자인 에릭과는 나이차이가 조금 있는데 전에 드라마 촬영시 나혜미의 키스신에는 화면을 정지하고 돌리는등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보이며 연예계 대표커플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고있다. 

나 독거신화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신화 멤버들이 결혼을 하지않고있었는데 에릭이 나혜미와 신화멤버중 가장 처음으로 결혼하면서 그 말이 깨졌다고 한다 연기자로써의 나혜미의 모습도 기대되지만 에릭의 차기작도 궁금해진다. 박은석과 나혜미 둘의 케미로 드라마가 성공하길 기원해본다.

박은석도 참 다양한 눈빛을 가진 재능있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양한 역할에 찰떡같이 소화를 하는데 이번에는 어떻게 능청스럽게 소화를 할지 그의 연기가 너무 기대된다. 정장도 잘어울리고 건달패션이나, 아래 사진같이 화려한 꽃 코사지를 달아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모델핏이 아닐까싶다.